음악가문
저는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뢴(Daniel Röhn)입니다. 3 세대가 바이올린을 하는 뢴(Röhn)가문은 독일에서 가장 뛰어난 전통 음악가집안 중 하나 입니다.
Erich Röhn,
저희 가문은 할아버지 에리히 뢴(Erich Röhn)부터 시작되는데, 당시 그는 독일에서 가장 뛰어난 연주자이자 존경 받는 바이올리니스트였습니다. 그는 1940년대까지 전설적인 지휘자 빌헬름 푸르트벵글러(Wilhelm Furtwängler) 아래 베를린 필 하모닉(Berliner Philharmoniker)의 수석악장/콘서트 마스터(Konzertmeister) 활동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베를린 필 하모닉 시대 중 푸르트벵글러(Furtwängler)가 지휘자로 역임했던 시대가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시기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음악가들과 역사가들이 말하길 이 시기가 오케스트라 사운드 역사상 가장 발전적이고 혁신적인 시대였다고 합니다.
제 2 차 세계 대전 중 1944년 1월 12일 에리히 뢴은 베를린 필 하모닉 홀에서 열린 Furtwängler와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난방없이 17섭씨에서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했습니다. (이 온도에서 악기를 연주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옛 베를린 필 하모닉 홀은 폭격당하고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당시 도이치 그라모폰(Deutsche Grammophon)이 녹음을 하고 공개한 베토벤 협주곡의 라이브 버전은 클래식 음악역사에서 가장 손꼽히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할아버지는 항상 표현력이 풍부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인정받아 왔습니다. 그의 경력에는 지도자(1991년 함부르크 국립 음악 대학교 및 연극(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re Hamburg), 국립 음악 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Music), 주립 음악 대학(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솔리스트, 실내악 및 오케스트라 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하였습니다. 제 2 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그는 북독일 방송 엘브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2016년에 NDR 엘브 필하모니 오케스트라(NDR Elbphilharmonie Orchester)로 개명, 이전에는 NDR Sinfonieorchester로 알려짐)의 콘서트 마스터로 임명되었습니다.
에리히 뢴(Erich Röhn)은 그의 음악적 재능과 지혜를 제 아버지(Andreas Röhn)에게 물려주었습니다.
Andreas Röhn,
제 아버지 안드레아스 뢴(Andreas Röhn)은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솔로와 오케스트라 연주활동을 했습니다. 그의 솔로 경력은 1966년 런던에서 열린 권위있는 칼 플레쉬 국제 바이올린 콩쿨(Carl Flesch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에서 유일한 독일인으로서 우승을 하며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그는도이치 그라모폰 (Deutsche Grammophon)에서 데뷔 리사이틀 앨범을 내고 솔리스트로 전 세계에서 활동했습니다.
그는 거의 30년(1973-2009)동안 수석 악장/콘서트 마스터로 바이에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Symphonieorchester des Bayerischen Rundfunks)를 이끌었으며 레너드 번스타인(Leonard Bernstein), 세르주 첼리비다케(Sergiu Celibidache), 라파엘 쿠벨리크(Rafael Kubelik), 로린 마젤(Lorin Maazel) 및 마리 스 얀손스(Mariss Jansons)등과 같은 세계적으로 명성높은 지휘자들과 정기적으로 연주작업을 했습니다.
그는 1985년부터 함부르크 국립 음악 대학교 및 연극(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에서 바이올린 교수직 으로 임명되어 현재까지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는 대학입시와 오케스트라 오디션을 통해 많은 오디션을 심사하고 인터뷰를 했으며, 오랜기간동안 많은 교수들과 심사위원들과의 교류로 입시관련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저와 아버지는 어렸을때부터 항상 음악적으로 교감하면서 아버지는 꾸준히 음악 지식과 정보를 저에게 계속 가르치고 전달해 왔습니다.
Daniel Röhn,
음악 가족의 3 대째인 저 다니엘 뢴(Daniel Röhn)은 20년 이상 쌓은 국제적인 경력을 통해 독일 유학에 큰 도움이 될 정보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비올리스트, 교육자, 게스트 악장/콘서트 마스터, 실내악 연주자, 음악 편곡자, 지휘자, 사운드 엔지니어 및 비디오 감독으로 경험을 쌓은 저는 현대음악을 이끌어가는 매체들이 클래식 음악에서 정말로 듣고 보고싶어하고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렇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나는 내 경력과 연주경험과 학생들을 가르침을 통해 많은 것 을 관찰했고 배웠습니다.
저는 함부르크 국립 음악 대학교 및 연극(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에서 객원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전 세계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열었습니다. 저는 1995년부터 2000년까지 뮌헨 국립 음대 및 연극 (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München)에서 가장 유명한 아나 추마첸코(Ana Chumachenco)교수 아래서 공부했습니다.
솔리스트로서 저는 런던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London Philharmonic Orchestra)와 바이에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Symphonieorchester des Bayerischen Rundfunks,BRSO)와 함께 구스타보 두다멜(Gustavo Dudamel) 및 리카르도 무티(Riccardo Muti)와 같은 지휘자 아래에서 연주했습니다. 또한 저는 크라이슬러 스토리"Kreisler Story"와 더 골든 바이올린"The Golden Violin”이라는 두개의 프로젝트앨범을 녹음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와 비올리스트로서 저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이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www.danielroehn.com.
이 뢴 워크샵 웹 사이트는 독일입시를 준비하는 지원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입니다. 제가 도와 드릴 수 있습니다!
the Röhn WORKSHOP
독일국립음대 입학시험을 위한 개인 준비 과정 시스템